[SD포토]3점슛에 신난 치어리더, ‘치마 올라간 줄 모르고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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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1일 19시 18분




1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삼성 치어리더들이 3점슛이 터지자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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