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앙리와 2개월간 임대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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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미국 뉴욕 레드불스의 프랑스 대표팀 출신 공격수 티에리 앙리와 1월부터 2개월간 임대 계약을 했다고 영국 언론이 2011년 12월 30일 보도했다. 아스널이 앙리의 주급으로 매주 7만 파운드(약 1억2000만 원)를 그의 소속팀에 주는 조건이다. 앙리의 임대로 아직 프리미어리그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박주영의 입지는 더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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