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데일리 포커스] 흔들린 불펜…SK 또 다른 고민거리 전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13 07:59
2011년 5월 13일 07시 59분
입력
2011-05-13 07:00
2011년 5월 13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SK 6 - 4삼성 (대구)
승:이승호 패:안지만<연장10회>
SK는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선발진만큼은 의외로 허술한 구석을 내보이고 있다.
에이스 김광현을 ‘마음의 병’이라는 좀처럼 보기 드문 이유로 1군에서 제외한 데 이어 이날은 선발로 예고했던 송은범마저 경기 직전 연습투구 때 도진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한 타자만 상대하게 한 뒤 급히 좌완 고효준으로 교체해버렸다.
게다가 직전 경기까지 시즌 첫 3연패. 이제 믿을 데라곤 불펜밖에 없는지 모른다. 하지만 좌완 4인방 고효준∼전병두∼정우람∼이승호(20번), 잠수함 정대현으로 구성된 철벽 불펜도 흔들리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졌다.
4-0으로 앞서던 6회말 전병두가 3안타 2사사구로 2실점한 데 이어 2점차 리드를 안고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정대현은 2안타 1사구로 동점을 허용했다. 직전 경기까지 최하위 한화(0.222)에 이어 팀타율에서 7위(0.247)에 그쳤던 삼성의 빈약한 타선에도 흔들린 불펜, SK의 또다른 고민거리다.
대구 | 정재우 기자 (트위터 @jace2020) jac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게임 이기려 AI가 배신-허세, 죽은척 하기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5∼39세 맞벌이 36%가 無자녀… 9년새 15%P 늘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친명, 국회의장에 추미애 사실상 추대 나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