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감동…서른살 프로야구, 국민스포츠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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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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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한국 프로야구 30년

KBO 유영구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KBO 유영구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KBO 유영구 총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전재희 국회문방위원장 등이 전시를 관람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스포츠동아DB.
KBO 유영구 총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전재희 국회문방위원장 등이 전시를 관람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스포츠동아DB.
넥센 김시진 감독이 사진전을 관람하며 자신의 선수 시절을 회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넥센 김시진 감독이 사진전을 관람하며 자신의 선수 시절을 회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사진전을 관람하며 미소짓고 있다. 스포츠동아DB.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사진전을 관람하며 미소짓고 있다. 스포츠동아DB.
이날 참석한 SK 김성근 감독이 팬들의 사인 공세에 응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이날 참석한 SK 김성근 감독이 팬들의 사인 공세에 응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의 공동 기획으로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의 캐치프레이즈는 ‘야생야사(野生野寫)’로, 역동적인 그라운드의 장면을 담은 생생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스포츠동아DB.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의 공동 기획으로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의 캐치프레이즈는 ‘야생야사(野生野寫)’로, 역동적인 그라운드의 장면을 담은 생생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스포츠동아DB.



‘야생야사(野生野寫).’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가 공동주최하는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사진전’이 30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개막됐다.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생야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모은 생생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개막식에는 유영구 KBO 총재를 비롯해 SK 김성근, 두산 김경문, LG 박종훈, 넥센 김시진 감독 등 수도권 팀 사령탑과 이호준(SK), 손시헌(두산), 박용택(LG), 이숭용(넥센) 등이 선수대표로 참석했다. 각 구단 사장들도 함께 한 가운데 전재희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장,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오세훈 서울시장도 자리를 빛냈다.

사진ㅣ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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