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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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13일 07시 00분




영광의 얼굴들
201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광의 얼굴들인 김현수(두산) 홍성흔(롯데) 조성환(롯데) 조인성(LG) 김강민(SK) 이종욱(두산) 강정호(넥센) 최준석(두산) 이대호(롯데) 류현진(한화 ·아래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최다득표 홍성흔, 행복한 세식구
소문난 애처가 홍성흔(오른쪽)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아내 김정임(왼쪽) 씨, 딸 화리와 함께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홍수아 “수상 축하해요”
‘홍드로’홍수아가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가슴골이 보이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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