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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8년 월드컵 개최지로 결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03 12:29
2010년 12월 3일 12시 29분
입력
2010-12-03 00:34
2010년 12월 3일 0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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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러시아는 1991년 옛 소비에트 연방 해체 이전까지만 해도 동구권 축구의 맹주이자 세계무대에서도 손꼽히는 축구 강국이었다.
본선 첫 나들이였던 1958년부터 3회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고 1966년 대회에서는 4강에 올랐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그해 유럽선수권대회 준우승 등 국제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전설적인 골키퍼로 이름을 날린 레프 야신(1929년~1990년)이 활동한 1950~1960년대는 소련 축구의 최전성기였다.
1956년 올림픽 금메달, 1960년 유럽선수권대회 우승, 1966년 월드컵 4위 등은 모두 역대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는 야신의 활약에 크게 힘입은 바 있으며 그의 족적은 1994년 월드컵부터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야신상'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소련 붕괴 이후 1990년대 전사회적인 혼란기를 겪고 1998년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등 경제난까지 겪으면서 사회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축구도 하향세에 접어들었다.
1990년 이탈리아 대회와 1994년 미국 대회에서 연거푸 16강 진출에 실패하더니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도 실패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본선에 올랐지만 역시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고 2006년 독일과 2010년 남아공 등 최근 2차례 대회에서는 본선 무대도 밟지 못하며 침체 일로를 겪었다.
하지만 러시아는 2000년대 들어 `오일머니'와 블라디미르 푸틴 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뤘고 이에 힘입어 정치, 외교, 군사는 물론 문화와 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서 옛 소련 시절 못지않은 강대국으로 부상한다.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서 러시아 소치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평창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누른 것도 국영 가스기업 가즈프롬 등의 막대한 자금력과 푸틴 대통령을 앞세워 치밀한 로비를 전개한 정치력이 이뤄낸 '작품'이었다.
이번 2018년 월드컵 유치전에서는 푸틴이 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진두지휘를 하는 한편 38억 달러를 들여 13개 경기장을 새로 짓기로 하고 대회 개최에만 6억40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거액을 쏟아부었다.
결국 러시아는 '축구 종주국'임을 내세우며 윌리엄 왕자와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꽃미남 스타' 데이비드 베컴까지 팔을 걷어붙인 잉글랜드를 누르고 사상 첫 월드컵 개최의 꿈을 이뤘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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