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女농구팀, 소집후 부산 이동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10월 28일 07시 00분


女농구팀, 소집후 부산 이동

임달식 감독(신한은행)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이 27일 서울 오륜동 대한농구협회에 모여 바로 부산으로 이동했다. 대표팀에는 최장신 센터 하은주(202cm)가 가세했지만, 간판선수인 정선민(이상 신한은행)이 부상으로 빠졌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했던 김정은(신세계), 최윤아(신한은행)는 여전히 아시안게임에서도 전력에서 제외됐고 김지윤(신세계)마저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이날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삼성, 내일 ‘차이나 팩토리 데이’

프로농구 삼성이 KT와 홈경기를 치르는 29일을 ‘차이나 팩토리 데이’로 지정하고, 경기장에 오는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외식업체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3인 방문시 1인 무료) 1000장을 나눠준다. 또 삼성이 29일 경기에서 이길 경우 당일 입장권을 VIPS 매장(강남·강동 지역)에 제시하면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체육진흥공단, 자매결연마을 봉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8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공단 직원 20여명이 참석하는 이 봉사활동에서는 주민들의 일손을 직접 도울 뿐만 아니라 국민체력센터와 공동으로 무료 건강검진도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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