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 진주시민상 수상

  • 동아일보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제10회 진주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진주 출신인 조 감독이 국가대표를 거쳐 FC 서울, 경남 FC 등 프로축구단 감독을 지내면서 진주를 널리 알리고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진주시민의 날 행사 때 열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