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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라돈치치 ‘내 공엔 손 못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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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22:34
2010년 9월 1일 22시 34분
입력
2010-09-01 22:25
2010년 9월 1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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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저녁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쏘나타 K리그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전 성남의 라돈치치가 수원의 곽희주를 따돌린 후 공을 드리블하고 있다.
성남|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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