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윤석민 3군 훈련 합류…조기 복귀 하나

동아닷컴 입력 2010-09-01 07:00수정 2010-09-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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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감독 “심리 안정…조만간 호출”
KIA 윤석민. 스포츠동아DB
정신적 충격을 딛고 곧 다시 1군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지난달 24일 사직 롯데전에서 조성환에게 사구를 던진 뒤 심리적 불안감 등 공황장애 증세를 보였던 KIA 투수 윤석민(사진)이 3군 훈련에 합류했다.

조범현 감독은 31일 삼성전에 앞서 “트레이너 말로는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감을 찾았다고 하더라. 조만간 1군에 올라올 수도 있을 듯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았던 것 같다. 석민이가 그렇게 강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근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윤석민은 이날 광주구장 3군 훈련에 합류, 가벼운 캐치볼과 러닝을 소화했다. KIA는 8개 구단 중 유일하게 3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윤석민 외에도 이종범 한기주 김진우 등이 3군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대구 | 이재국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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