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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로딕, 10월 한국서 시범경기
동아일보
입력
2010-08-25 03:00
2010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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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와 앤디 로딕(9위·미국)이 10월 한국에서 시범 경기를 한다. 현대카드는 24일 “10월 2일 오후 4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조코비치와 로딕이 3세트로 맞붙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XI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08년 호주오픈 챔피언 조코비치는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며, 2003년 세계 1위까지 올랐던 로딕은 광속 서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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