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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운재 “이젠 태극마크 반납할 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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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11:24
2010년 8월 6일 11시 24분
입력
2010-08-06 11:05
2010년 8월 6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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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운재 선수 축구국가대표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한민국의 거미손 이운재가 지난 16년간의 선수생활을 회상하며 말을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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