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인기에 친언니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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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2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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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와 친언니 김애라 씨. 출처=동아일보 자료사진 /김애라 씨 미니홈피
김연아 선수와 친언니 김애라 씨. 출처=동아일보 자료사진 /김애라 씨 미니홈피

'피겨 여왕' 김연아의 친언니 김애라(24) 씨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연아에게 언니가 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었다. 김연아의 부모는 '막내딸'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왔고 금메달 획득 소감에서도 김연아는 "사랑하는 부모님, 우리 언니…"라고 말한 바 있다.

김애라 씨는 2008년 김연아의 미니홈피에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2년 만에 김연아가 최고 스타로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것.

언니는 김연아보다 약간 큰 눈망울에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 네티즌들은 "언니 닮아 김연아 선수가 이렇게 예뻤구나" "둘 다 피부미인, 부모님은 식사 한하셔도 될 듯"이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김애라 씨는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 동영상 = 밴쿠버 영웅들, 열렬한 환영 속 금의환향

▲ 다시보기 = 김연아, 완벽한 연기…세계신기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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