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9언더… 1타 차 선두 추격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4일 03시 00분


뒤집기 상금왕을 노리는 서희경(23·하이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 파이널에서 단독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시즌 상금 2위에 올라 있는 서희경은 23일 인천 스카이72GC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해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킨 아마추어 장하나(17·대원외고)와는 1타 차. 상금 선두 유소연(하이마트)은 공동 12위(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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