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1 ‘이닝 5실점 강판

  • 입력 2009년 5월 19일 02시 55분


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박찬호가 최악의 피칭을 했다. 박찬호는 18일 워싱턴 방문경기에서 1과 3분의 1이닝 동안 5안타 4볼넷을 내주고 5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필라델피아는 8-6으로 이겨 1승 1패를 유지했고 평균자책은 7.08로 올랐다. 클리블랜드 추신수는 탬파베이 방문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86으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5-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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