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31 11:522009년 3월 31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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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의 문경찬 투수가 땅볼을 주워 1루에 송구하고 있다.
동아닷컴 하정탁 인턴기자
[화보]인천고와 충암고의 명문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