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발행인은 ‘경마를 사행산업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에 관한 고찰’이란 논문을 통해 한국경마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원인 고찰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저자는 경마에 대한 부정적 편견의 원인으로 ▲경마의 본질에 대한 잘못된 인식 ▲역사적 모순에 의한 부정적 편견 ▲마권매매만을 경마산업으로 인식하는 편견 ▲국제적 기준에 맞지 않는 통제와 규제로 인한 부정적 편견 등으로 세분화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