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 그라운드] 골프존, 온라인 예약 서비스 도입 外

  • 입력 2009년 3월 21일 08시 07분


▲골프존, 온라인 예약 서비스 도입

스크린 골프전문 업체 (주)골프존은 4월 1일부터 온라인 부킹 서비스를 오픈한다. 전국 골프존 매장의 이용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골퍼가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을 미리 예약해 대기시간 없이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마다 이용객이 증가해 연간 1500만 명 이상이 스크린 골프를 이용하면서 과거 골프장의 부킹난이 재현되고 있다. 따라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 접속해‘매장예약’메뉴에서 조회 및 예약 신청할 수 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온라인 부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크린골프를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R 리젠시 반환형 회원모집

KR 리젠시에서 골프와 콘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회원을 모집한다. 5년 만기 후 보증금 전액을 환불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골드 회원 기준으로 입회금 795만 원(보증금 600만원)을 내면 제휴 골프장을 월 2회, 연간 20회를 주중 회원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후 회원요금 차액을 돌려주는 방식(3년)이다. 직영 및 체인 콘도 20여 곳의 회원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회 시 무료 숙박권 10매를 제공한다. 5년 간 이용이 가능하고 만기 시 보증금(600만원)을 돌려준다. 보험증권으로 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02-220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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