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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17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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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88서울올림픽 개최의 성과를 재조명하는 한편 국민 대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17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박태환, 장미란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울올림픽 20주년 기념식 ▲국민화합 걷기 축제 ▲스포츠사진전 ▲국제학술대회 ▲조각과 드로잉전 등이 열린다.
서울올림픽 개막일이었던 17일에는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올림픽기념관 앞 광장에서 ‘서울올림픽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KBS 최승돈 아나운서와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념식은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연금 수여식과 핸드 프린팅, 그룹 코리아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