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과 함께 하는 올림픽] 2번 레인

  • 입력 2008년 8월 21일 09시 05분


빛의 속도로 달립니다. 금메달! 저 선수 누구죠? 16년간 눈속임만 연구해 온 반칙의 달인 ‘파울’ 김타짜선생입니다. 이번엔 오륜마크로 교묘히 속였는데 또 걸렸네요.

‘금메달의 굴욕’. 그런데 아시죠? 금메달은 진짜 금이 아니라 은에다 6g의 금을 살짝 입혔다는 것. 은메달과 동메달은 정품. 팁 하나. 올림픽 4∼6위 입상자에게는 상장을 준다네요. 삶에도 반칙없이 정정당당하게.

<이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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