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과 함께 하는 올림픽] 미술관속 올림픽

  • 입력 2008년 8월 13일 08시 38분


금나와라 뚝딱! 정말 금이 나옵니다. 태극전사 대단합니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관중석의 우린 감동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그 짧은 순간을 위해 한강만큼이나 땀을 흘렸을 것입니다.

어쩌면 긴 세월 평범하게 살며 얻는 것 보다 짧은 순간의 경험이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습니다. 욕심엔 끝이 없습니다. 미술관 속 박제된 그 ‘형님’이라도 출전시킬까요? 금따라고. 뭐하세요, 형님!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이장생각

[카툰과 함께 하는 올림픽] 펜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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