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2군 경기서 후반 막판 추가골

  • 입력 2007년 12월 20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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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의 이동국(28)이 2군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이동국은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군 원정 평가전에서 3-1로 이기던 후반 막판 추가골을 넣어 팀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30)는 맨체스터 시티 전에 풀타임 출전하여 2-0으로 승리해 팀의 칼링컵 준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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