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축구선수 박성배 ‘쑥스러운 흑상어’

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까페 마뉴버에서 열린 안정환과 이혜원 팬미팅을 겸한 자선행사에서 함께 참석한 동료 선수들이 각자 부인을 위해 옷을 고르는 동안 박성배(32, 수원 삼성)가 쑥스러운듯 뒤로 물러나있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선수 이운재, 송종국, 김대의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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