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저우춘슈 런던마라톤 여자부 우승

  • 입력 2007년 4월 2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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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77회 동아마라톤에서 시즌 세계 2위(2시간 19분 51초) 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이룩했던 저우춘슈(중국)가 22일 열린 런던마라톤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2시간 20분 38초로 에티오피아의 게테 와미(2시간 21분 45초)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남자부에서는 케냐의 마틴 렐이 2시간 7분 41초로 우승. 세계 기록(2시간 4분 55초) 보유자 폴 터갓(케냐)은 2시간 8분 05초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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