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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6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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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6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승자 결승에서 허효진(23점 8리바운드)과 함지훈(17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김동욱(30점 13리바운드)이 분전한 고려대를 88-76으로 이겼다.
이로써 중앙대는 최종결승에 진출, 대학 정상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반면 고려대는 패자 결승으로 밀려 연세대-경희대간 패자준결승 승자와 최종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화성기자 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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