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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정선혜 『배구공부 둘 다 잡을래요』
업데이트
2009-09-24 12:17
2009년 9월 24일 12시 17분
입력
1999-02-03 19:05
1999년 2월 3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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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혜(24·LG정유)〓“공부도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여자배구대표팀의 레프트 주포인 그가 경희대 야간부 스포츠지도학과에 합격, 만학의 꿈을 이뤘다. 96년 슈퍼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국가대표로 활약해온 그는 전 국가대표 최광희(담배인삼공사)와 나란히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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