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 결승 진출을 다투는 프랑스는 우승할 경우 선수당 22만달러를, 또 준우승시는 11만달러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프랑스 선수들은 크로아티아戰에서 승리, 결승진출이 확정될 경우 3만4천달러의 보너스를 추가로 받게되는 등 돈방석에 앉게됐다.
브라질의 경우 우승시 개인당 16만6천달러를, 또 8일 새벽 브라질과 4강전에서 맞붙는 네덜란드의 경우 개인당 11만달러를 받기로 결정됐다.
한편 월드컵 8강을 목표로 출전했다가 4강 진출 돌풍을 일으킨 크로아티아는 이미 4강에 올라온 대가로 선수당 10만5천달러씩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