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4 15:151998년 6월 24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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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독일 미드필드 미카엘 타르나트가 프리킥을 성공시킨 것으로 판정내렸던국제연맹은 24일 기술위원회에서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당시 게임을 「심층분석」한 결과 유고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의 자책골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미하일로비치는 이번대회에서 나온 4번째 자책골의 주인공으로 기록되게 됐다.
한편 유고슬라비아가 전반 13분 터트린 선취골은 데얀 스탄코비치가 성공시킨것이 아니라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가 득점한 것으로 결론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