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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PO 1차전, 상대 에이스 묶어야 잡는다

    프로농구 PO 1차전, 상대 에이스 묶어야 잡는다

    ‘에이스의 볼 핸들링 시간을 줄여라.’ KCC와 전자랜드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이 21일 KCC 안방인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1위에 올라 4강 PO에 직행한 KCC는 정규리그에서 전자랜드와 6차례 맞붙어 4승 2패로 앞서며 우세를 보였다. …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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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우 3점포 6발, 전자랜드 ‘4강 불꽃놀이’

    전현우 3점포 6발, 전자랜드 ‘4강 불꽃놀이’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5위 전자랜드는 16일 안방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5전 3선승제)에서 오리온을 87-77로 눌렀다. 1, 2차전을 연달아 잡은 전자랜드는 3차전을 오리온에 내줬지만 4…

    •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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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나와”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이승현 투혼

    “KCC 나와”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이승현 투혼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전자랜드는 1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김낙현, 전현우 쌍포를 앞세워 87?77로 승리했다. 1·2차전을 모두 잡은 뒤, 3차전에…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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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린저 앞에선 설설… KGC “모비스 나와라”

    설린저 앞에선 설설… KGC “모비스 나와라”

    KGC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3연승으로 4강 PO에 진출했다. KGC는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6강 PO 3차전에서 KT를 72-63으로 꺾었다. KGC는 22일 정규리그 2위 현대모비스와 4강 PO 1차전을 치른다. 1, 2차전에서 맹활약한 KG…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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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현 올 때까지 버틴다” 오리온의 역습

    “이승현 올 때까지 버틴다” 오리온의 역습

    벼랑 끝에 몰렸던 오리온이 반격을 개시했다. 오리온은 1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에서 1, 2차전에서 실종됐던 수비와 외곽 슛이 살아나며 전자랜드를 89-67로 꺾고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승부를 4차전으로 이어갔다. 오리…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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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린저 신들린 38점… KGC ‘4강 100%확률’ 잡다

    설린저 신들린 38점… KGC ‘4강 100%확률’ 잡다

    프로농구 KGC가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 ‘100%’의 확률을 잡았다. KG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6강 PO(5전 3승제) 2차전에서 83-77로 역전승했다. 이틀 전 1차전 90-80 승리에 이어 2연승이다. 프로농구 출범 후 6강 PO에서 1, 2차전을 …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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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낙현 3점포 5발… 전자랜드 1승 남았다

    김낙현 3점포 5발… 전자랜드 1승 남았다

    전자랜드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2연승으로 4강 PO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전자랜드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2020∼2021시즌 6강 PO 2차전에서 에이스 김낙현(3점 슛 5개 포함 26득점 5어시스트·사진)과 조나단 모트리(26득점 13리바운드…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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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성현 신들린 3점포… KGC “먼저 간다”

    전성현 신들린 3점포… KGC “먼저 간다”

    한국프로농구(KBL) 정규리그 3위 KGC가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의 승기를 잡았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KGC는 11일 안방인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6위)와의 6강 PO(5전 3승제) 1차전에서 90-80으로 승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프로농구 출범 이후 6강…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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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오리온 이승현·전자랜드 정효근, 6강 PO 어려울 듯

    프로농구 오리온 이승현·전자랜드 정효근, 6강 PO 어려울 듯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수호신’ 이승현이 6강 플레이오프에선 코트에 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제 전력을 구…

    •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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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포워드’ 공백…같은 고민 안고 PO서 맞붙는 전자랜드·오리온

    ‘파워포워드’ 공백…같은 고민 안고 PO서 맞붙는 전자랜드·오리온

    “플레이오프(PO)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는 고양 수호신의 보좌관입니다. 수호신인 이승현이 부상으로 빠집니다. 보좌관의 역할이 중요해요.” 10일 안방인 고양체육관에서 전자랜드와 6강 PO 1차전을 벌이는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은 4번(파워포워드) 자리의 공백을 승부의 가장 큰 변수…

    •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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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교창 “통합 우승 원해” 장재석 “자동차 바꾸자”

    송교창 “통합 우승 원해” 장재석 “자동차 바꾸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 앞서 6개 팀 감독과 선수들은 하나같이 가장 높은 자리에서 웃는 모습을 꿈꿨다. 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에서 6개 팀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은 단기전 승부의 자신감을 보이며 기대하는 창과 방패를 내…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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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최다 심판상’ 장준혁, 소원은 “나보다 더 많은 심판상 받는 유망주 나왔으면”

    ‘KBL 최다 심판상’ 장준혁, 소원은 “나보다 더 많은 심판상 받는 유망주 나왔으면”

    “앞으로 저보다 더 많은 심판상을 받는 분이 나오면 좋겠어요.”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심판상의 주인공 장준혁 심판(51)이 꺼낸 수상 소감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심판상을 수상한 그는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8번 심판상을 받았다. 국내 프로농구 최다 기록이…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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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앞두고 신경전…“허훈 기록 절반으로”·“재도 형 꽁꽁”

    PO앞두고 신경전…“허훈 기록 절반으로”·“재도 형 꽁꽁”

    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앞둔 스타들이 결전을 앞두고 입심 대결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가장 뜨거운 신경전을 벌인 것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의 두 가드, 이재도와 허훈이었다. KGC인삼공사의 이재도와 KT의 허훈은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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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6개 구단 사령탑 출사표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6개 구단 사령탑 출사표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봄의 잔치’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6개 구단 감독들이 각오를 다졌다. 6개 구단 감독들은 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각각 “저력을 보여주겠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고 출사…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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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 직행 송교창 ‘MVP 직진’

    고졸 직행 송교창 ‘MVP 직진’

    1997년 프로농구 출범 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고졸 출신 최우수선수(MVP)가 탄생했다. KCC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포워드 송교창(25)이 그 주인공이다. 송교창은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국…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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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준·이동준 형제 등 농구 3대3 올림픽 예선 예비엔트리 확정

    이승준·이동준 형제 등 농구 3대3 올림픽 예선 예비엔트리 확정

    이승준(43), 이동준(41·이상 한솔레미콘) 형제를 포함한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3대3 예선 대표팀 예비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일 도쿄올림픽 1차 예선에 출전할 예비엔트리 6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지난 4일 트라이아웃을 통해 이승준, 이동준 형제를 비롯해…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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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숀 롱, 득점-리바운드 2관왕

    현대모비스 숀 롱, 득점-리바운드 2관왕

    프로농구 2020∼2021시즌 정규리그가 6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매각이 결정된 전자랜드는 정규리그 고별무대에서 정규리그 1위에 오른 KCC에 68-93으로 패했다. 현대모비스 숀 롱은 득점(평균 21.26점)과 리바운드(10.8개)에서 모두 1위에 이름을…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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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적응 늦을 줄 알았는데… 5G 속도로 ‘대체불가 식스맨’

    프로 적응 늦을 줄 알았는데… 5G 속도로 ‘대체불가 식스맨’

    프로농구 S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규리그가 중단된 지난 시즌을 DB와 함께 공동 1위로 마쳤다. 이번 시즌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선수가 속출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아쉬운 성적 속에서 신인 가드 오재현(22·187cm)을 발굴한 게 큰 수확으로 꼽…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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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근 선배 그림자 수비 복사하며 성장 중”…신인상 후보 오재현

    “양동근 선배 그림자 수비 복사하며 성장 중”…신인상 후보 오재현

    “(변)준형 선배님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가로채 속공 득점을 올린 순간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프로농구 SK의 신인 가드 오재현(22·187cm)은 지난해 12월 8일 다시 태어났다. 이 날은 오재현의 프로 데뷔전. 직전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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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숀 롱 37점… 모비스, 삼성 꺾고 4강 PO 직행

    숀 롱 37점… 모비스, 삼성 꺾고 4강 PO 직행

    프로농구 6강 순위가 확정되면서 플레이오프(PO) 대진이 정해졌다. 현대모비스는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안방경기에서 37득점, 14리바운드를 올린 숀 롱(사진)의 활약에 힘입어 84-75로 승리했다. 32승 21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KCC에 이어 2위가 확정되면서 4강…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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