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KLPGA 대회당 평균 상금 11억2000만원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 규모로 치러진다.KLPGA투어 사무국은 24일 내년 시즌 일정을 발표하면서 “2026시즌 정규투어 평균 대회 상금은 평균 11억2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라고 알렸다. 대회 수는 올해와 같은 31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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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 규모로 치러진다.KLPGA투어 사무국은 24일 내년 시즌 일정을 발표하면서 “2026시즌 정규투어 평균 대회 상금은 평균 11억2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라고 알렸다. 대회 수는 올해와 같은 31개지…

골프 박람회 더 골프쇼를 운영하는 ㈜이엑스스포테인먼트와 스크린 파크골프 전문 기업 ㈜마실 파크골프가 손잡고 골프와 파크골프를 한 번에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를 선보인다. 양 사는 24일 서울 등촌동 마실 파크골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부터 전국 11개 도시에서 열리…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인 대회당 평균 11억 2000만 원의 상금으로 열린다. KLPGA투어 사무국은 24일 내년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2026시즌 KLPGA투어는 3월 태국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1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

‘파이어(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를 꿈꾸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칠레 출신 골퍼 미토 페레이라(사진)는 선수로는 한창인 서른 살 나이에 ‘파이어족’을 선언했다. 페레이라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골프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9승을 자랑하는 맷 쿠처(미국)가 아들과 함께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정상에 올랐다.쿠처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아들 캐머런 쿠처와 함께 이글 2개, 버디 1…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문준혁(29)의 꿈은 ‘탱크’ 최경주(55)처럼 되는 것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한국인 최다승(8승)을 거둔 최경주는 미국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문준혁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정회원이 된 건 스무 살이던 2016년이다. …

2002 한일월드컵 축구 4강 주역 송종국의 장녀 송지아가 삼천리 스포츠단에 합류했다.삼천리 스포츠단은 18일 “송지아, 김민주, 홍진영 선수와 후원 계약을 했다. 새롭게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며 “각기 다른 커리어와 강점을 지닌 세 선수는 삼천리 스포츠단의 파란 모자를 쓰고 202…

1996년생 문준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그때부터 문준혁의 꿈은 ‘탱크’ 최경주(55)처럼 되는 것이었다. 당시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6승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꿈에 ‘도전’하기까지 20년 세월이 걸렸다. 2016년 한…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프로골퍼 데뷔 소식을 전했다. ‘아빠! 어디가?’로 알려진 송지아는 KLPGA 정회원 등록 후 삼천리 입단식을 치르며 본격적인 투어에 나선다.

올해 LIV골프에서 뛰었던 장유빈(23)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돌아온다. 장유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KPGA투어 1인자로 올라선 옥태훈(27)과의 맞대결이 내년 시즌 KPGA투어의 흥행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유빈은 2024시즌 KPGA투어 대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

올해 LIV골프에서 뛰었던 장유빈(23)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돌아온다. 장유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KPGA투어 1인자로 올라선 옥태훈(27)과의 맞대결이 내년 시즌 KPGA투어의 흥행 카드가 될 전망이다. 장유빈은 2024시즌 KLPGA투어 대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PGA 투어는 16일(한국 시간)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셰플러가 뽑혔다고 발표했다.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올 시즌 정규대회 15회 이상 출전한 투어 회…
![[스포츠 단신]옥태훈 PGA투어 입성 실패… Q스쿨 92위로 탈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16/132972684.1.jpg)
■ 옥태훈 PGA투어 입성 실패… Q스쿨 92위로 탈락옥태훈(27·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에 실패했다. 옥태훈은 15일 미국에서 끝난 PGA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공동 92위에 그쳤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3승을 기…

‘골프 여제’ 박인비(37·사진)가 국제골프연맹(IGF)의 이사 겸 행정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인비가 골프 행정가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15일 “박인비가 미국여자골프협회(LPGA)를 대표해 IGF의 이사와 행정위원으로 공식 활동을…

‘골프 여제’ 박인비(37)가 국제골프연맹(IGF)의 이사 겸 행정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인비가 골프 행정가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15일 “박인비가 미국여자골프협회(LPGA)를 대표해 IGF의 이사와 행정위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옥태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에 실패했다.옥태훈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C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이로써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가 짝을 이뤄 나서는 이벤트 경기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이 개막했다.찰리 헐(잉글랜드)과 마이클 브레넌(미국)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둘째 날까지 최상위권을 지켰다.김찬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몬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타수를 지킨 김찬…

지난달 2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의 주인공은 제주가 고향인 고지원(21)이었다. ‘조건부 시드’로 2025시즌을 시작했던 고지원은 이 대회를 포함해 올해 제주에서 열린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제주의 여왕’이…

지난 달 2일 제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의 주인공은 제주가 고향인 고지원(21)이었다. ‘조건부 시드’로 2025시즌을 시작했던 고지원은 이 대회를 포함해 올해 제주에서 열린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제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