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2승 고진영, 세계1위 탈환 시동
추석 연휴 기간 미국과 한국 무대에서 나란히 우승을 신고한 고진영과 김효주(이상 26)가 세계랭킹 점수를 끌어올렸다. 2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8.26점을 기록하며 1위 넬리 코르다(23·미국·9.96점)와의 격차를 지난주 2.03점에서 1.…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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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미국과 한국 무대에서 나란히 우승을 신고한 고진영과 김효주(이상 26)가 세계랭킹 점수를 끌어올렸다. 2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8.26점을 기록하며 1위 넬리 코르다(23·미국·9.96점)와의 격차를 지난주 2.03점에서 1.…

추석 연휴 기간 미국과 한국 무대에서 나란히 우승을 신고한 고진영과 김효주(이상 26)가 세계랭킹 점수를 끌어올렸다. 21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8.26점을 기록하며 1위 넬리 코르다(23·미국·9.96점)와 격차를 지난주 2.03점에서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우승한 고진영(26·솔레어)이 추석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한 것 같다며 기뻐했다. 고진영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

최경주(5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

고진영(26·솔레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
![박상현 김효주 동반 우승에 함박웃음 지은 스승 한연희[김종석의 TNT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19/109328026.3.jpg)
한연희 전 한국 골프대표팀 감독(61)은 ‘금메달 제조기’로 불린다. 대표팀 사령탑으로 출전한 2006 도하 아시아경기와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한국은 남녀 골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휩쓸었다. 2개 대회에서 골프 시상식에는 애국가만 8번 울려 퍼진 것이다. ●마지막 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26·롯데)가 국내 무대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19일 충북 청주의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

최경주(5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80만달러)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선 고진영(26·솔레어)이 캠피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둘째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오리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
김시우(26·CJ대한통운)가 2021-22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를 공동 17위로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리조트앤드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최경주(5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챔피언스 투어는 시니어 투어로 만 50세 이상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둘째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고진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오리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첫날 공동 4위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오리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쳐 3언더파 69…

김시우(26)가 2021~2022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

지난달까지 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던 선생님이 프로 골퍼의 꿈을 이뤘다. 주인공은 미국의 수학 교사 제이 쥬레식(51)이다. 16일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쥬레식은 이번 주 초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골프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15일 골프존뉴딘그룹에 따르면 골프존 계열사의 고용은 2019년 2만1829명에서 2021년 2만5118명으로 약 15% 늘어났다. 골프 인구가 증가해 골프레슨, 골프용품 제조·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깬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이제는 최다승 경신에 도전한다.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에 닥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의 트로피를 가져와야 한다. 박민지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세종의 …
투어 출전권도 없던 윌 잘라토리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에 등극했다. PGA투어는 14일(한국시간) “잘라토리스가 신인왕에 선정됐다. 이로써 다음 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잘라토리스는 지난 시즌 PGA투어 소속이 아니었다. 2020년 7월…
![“이제는 가을 사냥” 걸을 때마다 상금 신기록 밟는 박민지[김종석의 TNT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13/109221231.3.jpg)
“잘되거나, 안되거나 변함없이 씩씩하게 내 골프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대세’ 박민지(23·NH투자증권)는 이제 상금을 쌓을 때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일찌감치 갈아 치웠기 때문이다. 박민지는 12…

서요섭(25·DB손해보험·사진)이 2개 대회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안으며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 서요섭은 12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