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안나린-임희정, BMW챔피언십 2R 공동선두
안나린(25)과 임희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안나린은 22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중간 합계 …
-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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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25)과 임희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안나린은 22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중간 합계 …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임희정(22)과 안나린(25)이 공동 선두를 달리며 한국 선수 통산 200승 달성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이 대회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세우며 단독 1위에 오른 안나린은 이날 부산 기장군 LPGA 인…

일본에서 진행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챔피언십에 나선 이경훈과 김시우가 중상위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경훈은 22일 일본 시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CC(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가 된 …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임희정(22)과 안나린(25)이 공동 선두를 달리며 한국 선수 통산 200승 달성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이 대회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세우며 단독 1위에 오른 안나린은 이날 부산 기장군 LPGA …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임희정은 22일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통산 200번째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안나린(25)이 선두, 전인지(27), 박주영(31)이 공동 2위에 오르며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블(Bubble·하나의 거대한 물방울처럼 외부와의 왕래를 차단해 대회를 치른다는 의미)’ 형태로 열린다. 한미 양국 투어에서 …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 출사표를 밝혔다. 고진영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21일 오전 10시 …

야마하가 방향성과 직진 안정성을 추구한 새로운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출시했다. 야마하의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에 따르면 야마하는 2022년형 리믹스 ‘VD’를 정식 출시했다. VD는 ‘벡터 디렉션’의 약자로 방향성과 직진 안정성을 추구한 이번 제품의 모든 라인업을 통칭하는 용어다.…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는 20대 초반이던 2009년과 2011년 한국의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 출전했다. 당시만 해도 유망주 중 한 명이던 그가 어느덧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2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번째 우승 무대는 한국 기업이 후원한 더CJ컵이었…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을 공동 9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3라…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왼쪽 손목 통증을 극복하고 더 CJ컵에서 개인 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743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서 이정민(29·사진)이 초대 여왕에 등극했다. 5년 7개월 만에 거둔 우승이다. 이정민은 17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0개…

201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오픈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던 리키 파울러(33·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가 더CJ컵 우승컵을 두고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친다. 2011년에는 파울러가 우승했다. 파울러는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더서밋클럽(파72)에서 열린 …

‘4명이 나눠 한 홀을 마치는 데 얼마나 걸릴까?’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골퍼들이 있다. 유러피안투어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에서 뛰는 호주 교포 이민우(23), 숀 크로커(25·미국), 니콜라이 회이고르(20·덴마크), 윌코 니나버(21·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무려 20점을 확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7번째 우승 가능성도 높아졌다. 박민지는 16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고국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컷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람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르라마(파71·7028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에스트렐라 담 N.A. 안달루시아 마스터스(총상금 300만유로) 2라운드…

김성현(23·웹케시)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 둘째 날 공동 2위로 치고 올라갔다.김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서밋 클럽(파72·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에 6타 뒤진 이경훈은 콜린 모리…

“이런 만두를 매일 먹을 수 있는 벤(안병훈)이 부럽다.”(제이슨 데이) 세계적인 남자골프 스타들이 한식 맛 체험에 나섰다.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밋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을 앞두고 연습라운드 첫날인 13일 한식 체험 이벤트가 열렸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