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이 굶어죽고 있다[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6161.5.jpg)
북한 인민이 굶어죽고 있다[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
전 세계에서 북한만큼 이란 전쟁의 직격탄을 가혹하게 맞은 국가는 없을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 가장 가난한 사람들부터 생계 위기를 겪듯이, 나라도 마찬가지다. 충격에 견딜 내구력이 없는 가난한 나라들부터 국가 파산 위기에 몰린다. 이란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고물가로…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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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이 굶어죽고 있다[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6161.5.jpg)
전 세계에서 북한만큼 이란 전쟁의 직격탄을 가혹하게 맞은 국가는 없을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 가장 가난한 사람들부터 생계 위기를 겪듯이, 나라도 마찬가지다. 충격에 견딜 내구력이 없는 가난한 나라들부터 국가 파산 위기에 몰린다. 이란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고물가로…
![[고양이 눈]바위에 난 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78446.1.jpg)
바위에 난 길 산을 오르다 표면이 고른 바위를 만났습니다. 바위에 층층이 박힌 돌이 발판이 됩니다. 덕분에 한 걸음씩 디디며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신영동에서
![냄새는 지옥, 맛은 천상… 수천 년 이어온 인간의 생존방식, 젓갈[강인욱 세상만사의 기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78459.1.jpg)
한국인이라면 김 나는 쌀밥 위에 얹어 먹는 젓갈의 유혹을 피하기 힘들다. 입안에 감칠맛이 퍼지며 오묘하게 매혹되는 그 맛은 사실 수천 년간 인간의 생존방식이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 발효는 인류의 생존을 가능하게 한 기술이었다. 사냥한 고기와 낚아 올린 생선을 부패 직전 소금과 미생…
![독일 재무장[임용한의 전쟁사]〈41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6123.4.jpg)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독일은 군대를 거의 해체 수준으로 축소하고, 독일군의 해외 파병을 헌법으로 금지했다. 독일군의 축소는 승전 연합국의 요구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어떤 배경이 있었을까. 전후에 냉전이라는 새로운 전선이 생겼다.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군을 보존해, 이제는 그들이 소…
![펠프스의 진가는 메달 수에 있지 않다[유상건의 라커룸 안과 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6157.5.jpg)
올림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묻는 질문에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41·은퇴)를 꼽는 사람이 많다. 그는 2000년 시드니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까지 올림픽에 총 5번 출전했는데, 금메달 23개를 포함해 총 28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 명의 선수가 올림픽에서 딴 최…
![[신문과 놀자!/디지털 세상과 정보]“독도는 우리땅” 망설임 없이 답할 ‘한국형 AI’ 만들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6056.3.jpg)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이야?” 과거 이 질문을 인공지능(AI)에게 던지면 어떤 답이 나왔을까요. “독도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며 분쟁을 겪고 있는 섬입니다.” 대답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美-이란 중재자’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총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6036.4.jpg)
최근 국제 사회에서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은 파키스탄의 총리 셰바즈 샤리프(사진)입니다. 그는 단순한 정치 지도자를 넘어 복잡한 국제 관계 속에서 ‘중재자’라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1951년 파…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방증(傍證), 반증(反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8233.1.jpg)
● 꺼내 보기 ‘인니·프랑스 대통령 방문, 국력 방증’, ‘핵심 부품 벌써 줄줄이 교체, 졸속 사업 방증’. 신문을 읽다 보면 ‘방증’이라는 표현을 정말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방증’을 ‘반증’과 혼동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두 단어의 차이를 확실히…
![[사설]선거만 하면 늘어나는 출렁다리 259개, 돔구장 공약도 9곳](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9/133770177.1.jpg)
6·3 지방선거를 44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지자체에 큰 경제적 부담을 지울 수 있는 과시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수천억 원이 드는 ‘돔 구장’을 짓겠다는 공약이 나온 지자체만 9곳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지을 수 있고, 눈에 잘 띈다는 이유로 선거 때마다 공약이 봇물을…
![[사설]현대차 노조도 “순이익 30% 달라”… 미래는 누가 책임지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9/133770175.1.jpg)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교섭을 앞두고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달라는 요구안을 확정했다. 현대차의 작년 순이익이 10조3600억 원이니, 노조 요구대로라면 3조 원이 넘는 돈을 직원들이 나눠 갖게 된다. 현대차 노조는 이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로봇 투입 후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