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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이현출]‘언터처블’ 선관위, 신뢰받는 선거 전문조직으로 거듭나려면

    [동아시론/이현출]‘언터처블’ 선관위, 신뢰받는 선거 전문조직으로 거듭나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 민주주의의 자랑 가운데 하나였다. 과거 3·15 부정선거에 대한 반성으로 선관위는 1963년 내무부 소속에서 벗어나 독립된 헌법기관으로 출범했다. 출범 이후 선거를 정부로부터 분리해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정착시켰고, 이는 권위주의 시기에도 선거의 최소한의…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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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조동주]국민이 최대 피해자인 집권 2년 차 당청갈등

    [광화문에서/조동주]국민이 최대 피해자인 집권 2년 차 당청갈등

    “정치는 자신의 본질적 지향이라고 하는 게 있다. 그러나 그 본질적 지향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하는 사람만 모아서는 전체를 대표하기 어렵다.”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정당의 본래 목적은 권력을 쟁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유럽 순방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도중 이른바 …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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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아낌없이 주는 나무

    [고양이 눈]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무 한 그루가 지나는 사람에겐 그늘을, 빗자루에겐 기대 설 곳을 내어 주고 있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따로 없네요. ―충남 아산시 온양동에서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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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 〈47〉

    공부[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 〈47〉

    ‘다 공부지요’라고 말하고 나면참 좋습니다.어머님 떠나시는 일남아 배웅하는 일‘우리 어매 마지막 큰 공부 하고 계십니다’말하고 나면 나는앉은뱅이책상 앞에 무릎 꿇은 착한 소년입니다.어디선가 크고 두터운 손이 와서애쓴다고 머리 쓰다듬어주실 것 같습니다.(중략)날이 저무는 일비 오시는 일…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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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영덕-기장 새 원전 후보… 14년 공백 메우는 계기로

    [사설]영덕-기장 새 원전 후보… 14년 공백 메우는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이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 후보지로 경북 영덕을, 국내 첫 소형모듈원전(SMR) 후보지로 부산 기장을 선정했다.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해 부지를 정한 것은 2012년 이후 14년 만이고, 실제 건설로 이어진 원전을 기준으로 하면 2002년 신한울 원전 이후 무려 24년…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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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先보상’ 가득한 이란戰 MOU… 완패한 ‘허영의 전쟁’

    [사설]‘先보상’ 가득한 이란戰 MOU… 완패한 ‘허영의 전쟁’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17일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과 함께 당초 예정보다 이틀 먼저 공개된 MOU는 이란이 핵무기 획득과 개발을 포기하는 대가로 이란의 원유 수출을 즉각 허용하고 각종 제재와 자산 동결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란 재건을 위한 30…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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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국민의힘 내에서 장동혁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의원들이 초·재선부터 중진까지 계파를 가리지 않고 장 대표 비판을 쏟아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장 대표가 선거 결과와 과정에 책임을 지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의총…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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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용]‘전세가 주거 사다리’라는 환상과 절연할 때

    [동아광장/박용]‘전세가 주거 사다리’라는 환상과 절연할 때

    최악의 전세대란은 서울 올림픽 전후 벌어졌다. 부동산 투기 광풍에 1987년부터 2년간 전셋값이 32.6% 치솟았다. 1990년 두 달여 만에 세입자 17명이 목숨을 끊었다. 놀란 정부가 ‘전셋값 부당인상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시민 사회에서 ‘전월셋값 안 올리기 운동’까지 했다. 지…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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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한상준]민생-치안 5청장 중 4곳이 비었다

    [오늘과 내일/한상준]민생-치안 5청장 중 4곳이 비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되는 사이, 아직 단 한 명의 수장도 맞이하지 못한 곳이 있다. 바로 경찰청, 검찰청이다. 해양경찰청도 지난해 12월 해경 순직 사건 여파로 김용진 당시 해경청장이 물러난 뒤 6개월째 수장 공백 상태다. 여기에 최근 소방청도 김승룡…

    •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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