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노린 범죄 막는다” 번화가-학교 주변 집중 순찰

  • 동아일보

경북경찰청, 10주간 특별 활동
유흥가-골목 등 취약지역 점검

15일 경북 안동시 옥동 상업지구에서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오른쪽)을 비롯한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이 합동 위력 순찰을 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15일 경북 안동시 옥동 상업지구에서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오른쪽)을 비롯한 직원들과 자율방범대원,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이 합동 위력 순찰을 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은 7월 22일까지 10주 동안 도내 주요 번화가와 학생 생활권을 중심으로 ‘청소년 맞춤형 특별 치안 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전국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조치다.

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15일 오후 안동 최대 번화가인 옥동 상업지구 일대에서 지역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등과 함께 대규모 합동 위력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유흥가와 골목길 등 치안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야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도 현장에서 논의했다.

경찰은 앞으로 학생 생활권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전역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 활동을 이어가며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김 청장은 “지역 공동체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현장부터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청소년#특별 치안 활동#흉기 난동#주민 불안감#옥동 상업지구#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합동 순찰#범죄 예방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