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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이피플’ 이 정도였어?”…이용자 10명 중 3명 구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12 10:50
2025년 3월 12일 10시 50분
입력
2025-03-12 10:49
2025년 3월 12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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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소셜미디어 이용자 10명 중 3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를 통해 물건이나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4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성인 중 26.1%가 SNS에서 상품·물건을 구입한다고 답했다.
이용자들은 상품 구매를 위해 평균 1.89개의 소셜미디어를 사용했다.
여성 이용자(28.6%)는 남성(23.6%) 대비 상품·물건 구입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통한 상품·물건 구입률은 크게 달랐는데, 19~29세가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41.7%), 40대(24.7%)가 그 뒤를 이었다.
상품·물건 구입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한 소셜미디어는 카카오톡(53.4%)이었고, 인스타그램(21.3%)과 유튜브(20.2%),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19.2%)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이 선물하기, 톡딜 등 커머스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포함한 카카오의 커머스 거래액은 지난해 90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 성장했다.
이용자의 광고 노출 경험을 살펴보면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이용자의 63.7%가 광고를 클릭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28.2%는 광고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인스타그램은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하지 않고 있지만 개별 인플루언서의 공동구매,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를 통한 상품 구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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