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전국에 최대 100㎜ 많은 비…때이른 더위 꺾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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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4월 14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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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3.29.뉴스1
서울 종로구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3.29.뉴스1
15일인 월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늘보다 5~10도가량 내려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전날(14일) 밤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경남서부는 이날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40㎜ △강원내륙·산지 5~30㎜ △강원동해안 5~10㎜ △대전·세종·충남 5~30㎜ △충북 5~20㎜ △광주·전남 20~60㎜(지리산 부근, 남해안 많은 곳 80㎜ 이상) △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 20~60㎜(지리산 부근, 남해안 많은 곳 80㎜ 이상) △대구·경북 5~3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북부 제외) 30~100㎜(제주도산지 많은 곳 120㎜ 이상) △제주도북부 10~50㎜이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5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부산 16도 △제주 18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전날 밤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이날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경남권 남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시속 55~70㎞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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