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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급발진’ 주장 전기차 인도로 돌진…차에 올라탄 견인 기사도 감전
뉴스1
입력
2024-04-06 21:53
2024년 4월 6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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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에서 전기차량들이 충전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News1
전기차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견인 기사가 감전당하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 차량이 돌연 인도로 돌진해 자전거 거치대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여성 A 씨가 다쳤으나, 사고 당시 인도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약 2시간 30분 후 사고 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전기차에 올라탄 견인 기사 40대 남성 B 씨가 감전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다.
A 씨와 B 씨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A 씨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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