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불타는 차량 두고 사라진 20대 남성…사우나서 체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2-29 10:00
2024년 2월 29일 10시 00분
입력
2024-02-29 09:28
2024년 2월 29일 09시 28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8일 오후 인천 서구 가좌동 인천대로 측도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02.28.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를 두고 사라진 운전자가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4시 15분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차량에 부탄가스를 싣고 이동하다가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화재 직후 불길이 치솟는 차량을 방치한 채로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
이 불로 A 씨의 차량은 전소됐으며, 인근에서는 부탄가스 여러 개가 발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15분경 서구 한 사우나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불이 난 차량의 소유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가 달리는 차량에서 가스를 흡입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차주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장관석]UAE 대통령이 MB 자택을 찾았다는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車 쌍끌이에 對中 수출↑…무역흑자 41개월만에 최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난기류 예측부터 마약 검사·테이저건 제압까지… 항공 안전 운항의 심장을 가다[동아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