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포항 호미곶 앞바다서 낚시에 걸린 대형 청상아리 ‘공중부양’
뉴스1
업데이트
2023-09-19 10:16
2023년 9월 19일 10시 16분
입력
2023-09-19 10:15
2023년 9월 19일 10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앞바다에서 낚시바늘에 걸린 청상아리 1마리가 수면 위로 뛰어오르고 있다. 대성호 선장 김대성씨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호미곶 앞바다에서는 상어가 자주 목격되고 있으며, 19일에도 호미곶 인근에서 상어를 봤다고 한다. 이날 잡힌 청상아리는 길이 3m, 무게는 200kg 정도다.(김대성 선장 제공)2023.9.19/뉴스1
포항시 남구 호미곶 앞바다에서 ‘식인상어’로 불리는 대형 청상아리 1마리가 잡혔다.
19일 낚시어선 대성호 선장 김대성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호미곶항으로부터 10분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대삼치 낚시를 하던 중 길이 3m, 무게 200㎏ 정도의 대형 청상아리 1마리가 잡혔다.
김씨는 “대방어가 걸린줄 알았는데 갑자기 수면 위로 대형 상어가 뛰어올라 무척 놀랐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앞 바다에서 지난 17일 낚시바늘에 걸린 청상아리 한마리가 낚시 어선 위에서 몸부림치고 있다…(김대성 선장 제공)2023.9.19/뉴스1
그는 “낚시에 걸린 상어가 입에 걸린 바늘을 털어 내기 위해 3~4차례 수면 위를 날았다. 상어가 배 접근했을 때 조타실 위로 올라갔다”고 했다.
김씨는 “지난 8월부터 호미곶 등 포항 앞바다에서 상어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10번 출항하면 8번 정도 본다”고 말했다.
(포항=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원 교차로서 차량 역주행으로 7중 추돌…운전자 “급발진” 주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진정한 휴식(休食)이 있는 먹케이션 ‘고마워, 할매 ’로 초대합니다”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北 IT기술자 3명, 美기업 위장취업해 92억원 벌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