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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1인 1음료 어떻게 생각하세요?” 누리꾼들 갑론을박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29 10:39
2023년 8월 29일 10시 39분
입력
2023-08-29 10:38
2023년 8월 29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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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음료1, 케이크 2개 시켰지만 '1인 1음료' 요청
"카페가 융통성이 없다" VS "운영 방침이다" 의견 분분
카페나 식당 등에서 1인 1메뉴 주문을 원칙으로 하는 가운데 한 누리꾼이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지난 26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1인 1음료’에 대해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작성자 A씨는 “타 지역의 카페에 셋이 가서 케이크 두 개와 음료 하나를 시켰다”며 “케이크는 7500원, 음료는 5500원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결제할 때 디저트 개수와 상관 없이 음료는 무조건 인당 시켜야 한다고 했다”며 “계산할 때 ‘금방 갈거냐’고 묻더니 ‘다음 방문엔 1인 1음료를 해달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인당 1메뉴면 모를까 진짜 이해 안 된다. 1인 1음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1인 1메뉴 강요 너무 싫다”, “이해가 안된다”, “사장의 융통성이 아쉽다”며 공감했지만 한편에선 “사장의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한 업주는 “되게 애매한 문제다. 케이크가 마진이 큰 품목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재료값과 전기세도 많이 올랐다”면서 “(해당 직원이) 금방 먹고 갈거냐고 물어본 건 다른 테이블이 보고 태클 걸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대부분 음료에서 마진을 남기니 1인 1음료 방침을 하는 것”, “카페 운영 방침이니 맘에 안 들면 다른 곳 가면 된다”, “케이크만 먹고 싶으면 포장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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