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에서 술 마신 후 미끄러져 바다 빠진 50대, 해경에 구조

  • 뉴스1
  • 입력 2023년 7월 31일 14시 02분


31일 오전 2시14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 앞 부두에서 5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3.7.31/뉴스1
31일 오전 2시14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 앞 부두에서 5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3.7.31/뉴스1
31일 오전 2시14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 앞 부두에서 5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일행과 함께 방파제 주변에서 술을 마신 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는 부두 인근에서 줄을 잡고 있던 A씨를 발견, 안전하게 구조했다.

(경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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