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순창서 트럭이 투표인파 들이받아…소방 “사망자 3명, 중상 5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3-08 18:40
2023년 3월 8일 18시 40분
입력
2023-03-08 11:26
2023년 3월 8일 11시 26분
이예지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8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았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농협조합장 선거를 위해 다수의 인파가 모인 자리에 화물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30분경 전북 순창군에서 1t 트럭을 운전하던 70대 A 씨가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는 농협조합장 투표 장소인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상자는 순창 보건 의료원장을 포함해 총 20명이다. 사망 3명, 중상은 5명, 경상은 12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순창의료원에 1명(80·여), 전주병원에 1명(78·남), 전남대병원에 1명(75·남)이 안치됐다.
8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았다. 독자제공
운전자 A 씨는 “악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다수의 사상자 발생으로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1차 언론 브리핑을 통해 “환자의 연령대는 모두 50대~90대로 고령층 환자가 대다수”라고 말했다. 이어 “중상을 입은 5명에 대한 상황은 아직 처치 중이라 말하기 어렵다”며 “중상 환자수는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트럭으로 귀가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강 순찰정으로 다시 태어난 故 유재국 경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총선 앞두고 北서 날아온 괴비행체…사람 키 크기에 물체 매달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하루 9000보, ‘건강수명’에 충분…더 걸어도 효과 無”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