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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 연휴 첫날 母 살해한 40대…다른 가족이 발견하고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1-27 14:14
2023년 1월 27일 14시 14분
입력
2023-01-22 14:05
2023년 1월 22일 14시 05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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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설 연휴 첫날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 씨(44)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1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주택에서 60대 어머니 B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의 범행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A 씨의 범행은 명절을 맞아 고향에 찾은 또 다른 가족에 의해 발각됐다.
경찰은 A 씨를 긴급체포했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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