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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화물연대 총파업…운송거부 예고된 평택항 ‘긴장감’ 팽팽

입력 2022-11-24 14:15업데이트 2022-11-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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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24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평택항 주요 출구에서 운송거부 활동 전개가 예고된 가운데 평택항 주변에는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24일 낮 2시께 평택항 주변 도로에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의 트럭 수백대가 평택항 도로 양쪽으로 줄지어 주차돼 있다.

총파업에 참여 중인 조합원 화물트럭 앞에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가자 총파업’이란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일제히 걸려 있어 파업에 참여 중인 조합원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한 조합원은 “의왕 컨테이너 기지에서 열린 출정식 참여 지도부가 내려오면 각 출입구별로 인원이 배치돼 운송거부 활동을 벌이게 될 것”이라며 “지도부 측에서 파업현장에 나오기 전 간단히 덮을거리와 세면도구를 챙겨 나오라고 해 평택항 주변에서 계속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항에서는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조합원 390여 명이 집결한 뒤 평택항 4,5,7,8 정문에서 약식집회를 벌인 뒤 의왕 ICD 파업 출정식 참여를 위해 버스 10대를 이용해 상경했다.

경찰은 조합원들이 출정식 종료 후 평택항으로 내려와 거점별로 운송거부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파악하고 았다.

[평택=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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