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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제주 전지훈련 선수단 28명 집단감염 발생…“훈련 팀 더 있어”

입력 2022-01-25 18:23업데이트 2022-01-2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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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 News1
제주로 전지훈련을 온 선수단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전지훈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081명으로 늘었다.

이번 ‘제주시 전지훈련’ 집단감염은 지난 주말 제주로 입도한 전지훈련 선수단과 제주도내 선수단 2개팀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현재까지 선수단 26명과 가족 및 접촉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8명은 타지역 거주자로 조사됐다.

이들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질병관리청을 통해 며칠 후 확인될 예정이다.

제주 방역당국은 이번 집단감염이 전날 발생한 확진자 1명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발견됐으나 선행 확진자는 따로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선수단 합동훈련 과정과 동선에 의한 추가 접촉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비슷한 시기 전지훈련을 한 선수단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방역당국 관계자는 “전지훈련 선수단의 종목은 공개할 수 없다. 다만 1개팀당 2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됐고 여러 팀이 입도한 것으로 파악돼 접촉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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