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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4년 전 치과 진료에 불만…원장 폭행한 30대 남성, 구속

입력 2022-01-24 09:39업데이트 2022-01-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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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받았던 진료에 불만을 품어 치과를 찾아가 원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뒤 구속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1일 붙잡아 전날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51분께 서울 송파구 한 치과를 찾아가 여성 원장 B씨를 몽둥이로 수차례 때린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A씨 동선을 추적한 뒤 그를 경상북도 자택 인근에서 붙잡았다.

A씨는 범행 당시 접수대에서 원장을 불러 달라고 한 뒤 B씨가 나오자 가방에서 몽둥이를 꺼내 머리 등을 때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4년 전 이 원장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불만이 있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전 진료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거나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한 뒤 그를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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