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빈 원룸에 몰래 살다 건물주 마주치자 살해한 40대 구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2-21 17:24
2021년 12월 21일 17시 24분
입력
2021-12-21 17:03
2021년 12월 21일 17시 03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빈 원룸에 몰래 살다가 건물주와 마주치자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원주시 한 원룸에서 건물주인 6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수리를 위해 잠금장치가 풀려 있던 빈 원룸에 몰래 들어가 살다가 B 씨와 맞닥뜨리자 살해한 뒤 B 씨의 가방과 휴대전화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이 원룸에 몰래 들어가 살게 된 경위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B 씨는 세입자로부터 고장 수리 요청을 받고 원주의 원룸을 찾았다가 A 씨와 맞닥뜨려 변을 당했다. 경찰은 B 씨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고 행방을 찾던 중 17일 원룸에서 숨져있는 B 씨를 것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18일 모텔에 숨어있는 A 씨를 긴급체포했으며,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의회서 “결혼해 줄래” 공개청혼 47살 노총각 시의원…5월 장가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계단 오르기, 당신의 목숨 구한다…“하루 6~10층 적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패스·경기패스 하루 앞…서울시 “이탈 막자” 기후동행카드 보강 주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