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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앞에서 아내 살해한 40대 남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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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13:57
2021년 9월 4일 13시 57분
입력
2021-09-04 13:56
2021년 9월 4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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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경찰이 이혼소송을 하며 별거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화곡동 자택에서 피해자인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A씨(49)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5월부터 A씨와 피해자는 별거하며 이혼소송을 벌여왔는데, 전날 피해자는 소지품을 가지러 A씨가 사는 집에 들렀다. 피해자는 자신의 부친과 함께 A씨의 거주지를 찾았다.
A씨와 피해자는 이혼 문제로 언쟁을 벌였고, 피해자는 자신의 부친에게 이러한 장면을 촬영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집에 보관하던 이른바 ‘일본도’(장검)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피해자 아버지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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