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사망 2명 늘어 누적 539명…사망률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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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8월 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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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동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1.8.4/뉴스1 © News1
4일 서울 동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1.8.4/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2명 추가됐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539명이다.

8월 추가된 시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이다. 올해 월별 사망자는 1월 143명, 2월 56명, 3월 44명, 4월 25명, 5월 51명, 6월 23명, 7월 2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전날보다 466명 늘어난 6만6455명이다. 이들의 사망률은 0.81%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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